친일파김순흥1 ‘친일파 후손’ 논란, 이지아 부친 350억 땅 상속 갈등과 법적 공방 정리 1. 사건 개요최근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의 부친 김모 씨와 형제들 간의 재산 분쟁이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며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분쟁은 이지아의 조부인 고(故) 김순흥이 남긴 약 350억 원 상당의 토지와 관련된 상속 문제에서 비롯되었습니다.고 김순흥은 과거 친일 행적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인물로, 이번 사건은 연예인의 가족사와 법적 문제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2. 사건의 배경김모 씨와 형제들이 갈등을 빚은 토지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 부지입니다. 2013년 군부대 이전 이후, 국방부는 피징발자였던 고 김순흥의 법정 상속인들에게 우선 환매권을 부여했습니다.그러나 김모 씨가 형제들의 동의 없이 위임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갈등이 시작되었습.. 2025. 2. 19. 이전 1 다음